앱의역할???1 [+430] 티스토리 망해가는 중? 오랜만에 차분히 글을 썼다. 한국방문, 독일생활, 올해 다짐 등 장황하지 않게 쓰여진 글이 꽤 깔끔하여, 기분이 좋던 찰나. 망. 사진 첨부 기능에 버그가 있는지... 사진 수정 후, “save“버튼을 백번 눌러도 화면에서 벗어나 지지 않았다. 웃긴건 사진첩에 3장이 저장 됐다는 점. 그렇지만 가장 충격적인건 임시저장 기능의 부재. 다시는 앱으로 작성하지 않겠다. 지난번에 임시저장 기능이 없어진 것을 보고, 글쓰기를 미뤄왔다. 참 오늘 맘먹고 앉은자리에서 쭉- 썼는데.. 앱의 역할이 뭔지 심히 혼란스럽다. 앱 업데이트 후 블로거들 활동이 굉장히 불편해진 것 같다. 말만 업데이트이고 과거로 회귀하고 있는 것 같다. 새 글 업데이트는 컴퓨터 온리인건가? - 임시저장기능 없어 짐 - 사진 수정 시 워터마크, .. 2020. 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