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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2

비자: 어게인 외국인청 아 정말 외국인청 그만가고 싶다. 망ㅎㅏㄹ비자 시간을 돌릴 수만 있다면: 두번째 사건 첫번째 사건의 시작은 남편과 비자를 따로 신청한 것, 그리고 두번째 사건의 시작은 비자신청시 남은 여권만료기간으로 부터다. 내 여권은 독일 입국 당시 만료 기한이 11개월 이하였다. 나는 별 문제 없을 줄 알았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내가 순진 했지........ (비자 발행국이 어떻게 하면 외국인을 잘 통제 할 수 있을지는 내가 고려해본적도, 생각해볼 이유가 없지 않나요.. 왜 때문에 그걸 생각해보겠어요 살면서 ㅠ ㅠ 짜증나서 비자 재신청하면서 생각을 해봤지요.......) 거두 절미하고, 발생된 문제는 크게 세가지 입니다. 비자기간, 추가비용, 외국인청 추가방문. 1. 비자 기간 > 여권 만료기한에 맞춰 비자 발급... 2019. 9. 21.
긴 하루 : 비자비자비자 무거운 배낭과 DM에서 산 생필품을 들고 터벅 터벅 걸어가는데 그날 따라 비는 왜이리 오고 어깨는 왜이리 아픈지. 지친 몸을 이끌고 흐아 집에 다왔다 ! 하는 그 순간, 젠장 집 열쇠를 남편 가방에 넣은 기억이 났다. .... 독일의 모든 집들은 현관문이 닫힐 때 자동으로 잠긴다. 쓰레기 버리러 나올 때 열쇠 안들고 가면 집에 못들어감... 서울이면 암데나 가 있을텐데... 요기는 독일 갈 곳이 없다 흐윽. 뫼비우스의 띠: 집-안멜둥-비자 등등 (슐레스비 홀슈테인 주)외국인청에 다녀왔다. 대중교통으로 가기엔 거주지 해당 외국인청 가기가 넘 힘들다 ㅠ ㅠ 새벽 같이 일어났다. 테어민 없이 업무를 봐야하는 상황이라 줄을 서야 하므로... 업무시작은 8시. 다행히 10분 전 도착했다. 이미 기다리고 있는 사람.. 2019.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