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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보장+비추, 마트(레베, 페니 등) 추천 상품 대존맛 상품 찾아서 계속 되는 구매. 먹어보고 먹어보고 또 먹어가며 찾아낸 맛난 것들, 그리고 비추 상품 정보 공유해요! 이번에는 가격을 기억하지 못하는 상품이 대부분이에요. 제 입맛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지만, 비싸지 않고 짐작가능 한 맛과 비교하여 전달하려고 했으니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레베 : 꼭 확인하세요 비추 민초 아이스크림 왼쪽 초코 아이스크림 강력 추천! 예전에 소개해드렸던 친구처럼 진합니다. 더 진한 것 같기도 해요. 오른쪽 베리 아이스크림은 셔벗 같은 스타일이에요. 지금 보니 뚜껑에 쓰여 있네요. 오른쪽 초콜릿 아이스크림이랑 같은 브랜드여서 고민 없이 집어왔는데 제 스탈은 아녔어서 재구매는 안 할 것 같아요. 깔끔한 디저트 원하시면 시도해보셔도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셔벗을 좋아하.. 2021. 11. 18.
중독보장, 독일 마트 알디(Aldi) 추천 상품 맛있는 거 먹으면서 수명 다한 고무줄처럼 쭈-우우욱 늘어난 몸무게를 보며 나만 맛있을 순 없어 가져온 리스트! 대존맛을 찾아서, 이 한 몸 실험하며 얻은 깨알 같은 제품들 공유합니다. 독일 계신 분들은 아시죠? 독일은 시장물가가 싼편이라 굶어 죽을 걱정은 없지만, 맛은 보장이 안된다는 거...! 가성비+맛 보장 상품들 너무 좋아요. 일부 상품은 가격정보도 함께 표시했으니 참고하세요. 1. Mucci Supreme, rich&creamy 벨지안 초콜렛 크으 요녀석은 진한 초콜릿에 아주 작은 초코가 콱콱 잔뜩 박혀있는 아이스크림입니다. 초코칩 크기는 카카오 닙스 크기 정도예요. 저한테 벤엔제리는 너무 달아서 먹으면 '정말 곧 죽겠구나' 내 혈관이 바로 막혀버릴 것 같은 느낌인데, 이 녀석은 그렇지 않습니다... 2021. 1. 12.
[코로나 일기] D+230/ 짙어지는 락다운의 그림자 가을은 예쁘다 연일 코로나 확진자 수가 증가한다. 감염의 위험이 높아지니, 마음이 다시 불안해진다. 이럴 때일수록 좋은 것을 먹고, 보려고 한다. 다른 사람들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나는 잘 지내다가도 어느 날 어느 순간 '도대체 이게 무슨 고생이지!!', '이게 뭐야.. 도대체 어쩌란 거야' 하는 빡침&우울함이 몰려올 때가 있다. 그 순간의 나는 마스크 소지와 착용, 자유롭게 여행할 수 없음.. 등 그냥 이 모든 것이 지긋지긋하게 느껴질 뿐이다. 그러고 나면, 한참 동안 휴 =3 한숨을 몰아 쉬고는 이성의 끈을 다시 잡아낸다. 이러나저러나, 가을은 심각히 짧지만 예쁘고! 무엇보다 건강과 안전이 최고니까. 정부 발표에 주목 독일 전역의 확진자 수는 점직적으로 증가해왔다. 그 양상은 대략적으로 4천, 6천,.. 2020. 10. 28.
[코로나 일기] +217/ 염려는 현실로 지난주부터 시작된 염려 확진자가 조금씩 늘어나더니, 어느새 1주일에 만 명이 넘었다. 그리고 하루 확진자 숫자가 4천을 넘기 시작했다. 정부는 우려를 발표했다. 발표된 내용의 요점은 '지난 3월에 총 확진자 수가 스파이크를 찍기 전 정도의 수가 나타났고, 우리는 가능한 한 2차 lockdown을 피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국내와 국외 여행을 자제할 것을 권고도 있었는데 국경통제를 조만간 다시 시작 할지도 모르겠다. 주마다 조치가 다르지만, 함부르크에서는 이번 주부터 사람이 붐비는 주요 straße에서(예: Reeperbahn)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제한 조치를 시행했다. 정확히 위에 한 문단 만큼 작성하다가, '그래도 이번 주까지는 글을 올리지 말고, 그냥 있어볼까? 다시 저 머릿말을 달지.. 2020.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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