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존맛 상품 찾아서 계속 되는 구매. 먹어보고 먹어보고 또 먹어가며 찾아낸 맛난 것들, 그리고 비추 상품 정보 공유해요! 이번에는 가격을 기억하지 못하는 상품이 대부분이에요. 제 입맛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지만, 비싸지 않고 짐작가능 한 맛과 비교하여 전달하려고 했으니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레베 : 꼭 확인하세요 비추 민초 아이스크림
왼쪽 초코 아이스크림 강력 추천! 예전에 소개해드렸던 친구처럼 진합니다. 더 진한 것 같기도 해요. 오른쪽 베리 아이스크림은 셔벗 같은 스타일이에요. 지금 보니 뚜껑에 쓰여 있네요. 오른쪽 초콜릿 아이스크림이랑 같은 브랜드여서 고민 없이 집어왔는데 제 스탈은 아녔어서 재구매는 안 할 것 같아요. 깔끔한 디저트 원하시면 시도해보셔도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셔벗을 좋아하시는 분들 중 레몬 셔벗은 부담스러운 분들은 취저 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진한 베리 맛은 확실히 느끼실 수 있어요.
정말 두 숟가락 먹고 고이 냉동실 행. 완전 비추입니다. 크림 먹는 것 같은 질감이에요. 숟가락 질을 하면 숭덩숭덩하고 금방 녹아내립니다. 단단 쫀쫀과는 완전 거리가 먼 친구예요.
페니 : 순삭 가능 견과류
첫번째는 금방 순삭 가능한 극강 단짠의 조화를 이루고 있는 캐슈&땅콩입니다. '꿀&소금'이라고 적혀 있지만, 캐러멜 커버 맛에 더 가까운 맛인 것 같아요. 넷플릭스 보면서 팝콘처럼 먹거나 혹은 간단한 안주로 좋더라고요. 한동안은 요 녀석에 꽂혀서 다른 버전도 시도했었는데, 이 친구가 제일 훌륭하다는 결론을 내렸어요.
두번째는 레몬샤벳이에요. 깔끔한 식후 후식으로 추천해요. 이탈리아 남부에서 먹던 그 레몬샤벳처럼 아주 새콤하고 맛있어요. 저는 아이스크림인 줄 알고 샀다가 뚜껑열고 실망했었어요. 그런데 맛 보고서는 반했지 뭐예요 하핳. 위에 베리 샤벳 보단 이게 더 제 취향이에요.
리들 : 강추😆 피넛 버터 맛 아이스크림 (여러분 리세스 맛이에요!!)
한달에 두통은 먹는 요 녀석은 피넛 버터 초콜릿이 통째로 들어가 있는 리세스 맛 아이스크림이에요. 사실 리세스를 좋아하지 않는데 어쩌다 빠져가지고.. 그런데 진짜, 이 아이스크림은 너무 맛있어요. 이 아이스크림을 만난 후로.. 는 계속 피넛버터 맛 아이스크림을 찾아다니고 있어요. 아, 그러다 찾은 다른 맛있는 친구는 다음번에 소개해드릴게요😉
알디: 커피랑 찰-떡인 쿠키 !
첫번째는 빈츠가 생각 나는 초콜릿 쿠키 Schoko Butterkeks!입니다. 밀크 초콜릿 버전도 있어니 단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밀크 초콜릿을 구매하시는 것도 추천해요. 구매하실 때 살펴보셔야 할 것 하나! 개별포장 여부입니다. 박스안에 2개씩 개별 포장되어 있는 것이 있고, 벌크 형대로 들어 있는 것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두번째는 Kokos-Törtchen입니다. 코코넛 로쉐처럼 찐 코코넛이 씹히는 코코넛 향이 정말 진한 녀석이에요. 식감은 바삭바삭 혹은 바스러지는 식감이 아니라 꾸-덕 합니다. 그리고 바닥 부분에 커버되어있는 다크 초콜릿이 단맛을 좀 잡아주어서 묘한 중독성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두 개면 충분하다고 느낄 만큼 달달해서, 많이는 못 먹겠더라고요. 당 떨어질 때 먹으면 눈이 번쩍 뜨이는 맛이에요. 저는 아이스 라테나 아이스 아메리와 늘 함께 먹어요.
개인적으로 크리미한 아이스크림 보다, 단단하거나 쫀쫀한 아이스크림을 좋아합니다. 저와 비슷한 취향이시라면 꼭꼭 비추 상품 구매를 피하셔서, 더 맛있는 거 사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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